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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세안의 진실,

작성자 MEDIMINE(ip:)

작성일 2021-01-19 10:11:45

조회 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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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중세안의 진실,


> ‘이중세안’ 이란 무엇일까?

사교계에서 화려함을 과시해야 했던 중세의 귀족 여인들에게 클렌징은 필수였다. 진한 메이크업을 녹여 내는 미네랄 오일은 티슈와 물을 사용해서 닦아 내도 여전히 얼굴에 남아 있었고, 그 오일을 닦아 내기 위한 2차 세안으로 비누나 계면활성제가 필요했는데, 이것이 이중 세안의 역사가 되겠다.

이중세안을 현대화하여 표현하면 폼클렌저,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밀크 등의 클렌징 제품으로 색조화장을 지운 후 2차적으로 한번 더 세안해주는 것을 ‘이중세안’이라고 한다.

 조금 더 쉽게 현대화하여 설명해보자면 1차 세안으로는 메이크업, 워터프루프 선크림, 요일, 청소 등의 피부 오염이 심한 경우 진행하는 클렌징이고 2차 세안으로는 간단한 스킨케어 및 일상생활 후, 아침세안, 1차 세안 후 클렌징 잔여물이 남았을 때 진행하는 세안, 그리고 1차 2차를 모두 포함하여 진행하는 경우를 ‘이중세안’이라고 한다.

2040 여성의 75%가 이중세안을 한다는 설문조사가 있었던 것처럼, 대다수의 여성들이 2차 세안을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더욱 숨쉬지 못하고 있는 우리 피부, 과연 똑똑한 세안이란 무엇일까? 이중세안만이 정답인 것일까?

 

이중세안 과연 꼭 필요한 것일까?

한동안은 ‘황사가 심하면 이중세안 하세요’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꼭 이중 세안하세요’ 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이중 세안이 꼭 필요하다는 슬로건으로 클렌징 제품을 판매하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장시간의 세안과 과도한 세안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주름과 노화가 증가할 수 있기에 이중세안을 더욱 유의해야한다.

이중 세안은 진한 색조 화장을 했거나, 워터프루프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거나, 요리나 청소 등의 피부 오염이 심한 날의 경우에는 꼭 필요하다. 그렇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가벼운 2차 클렌징만 진행하는 것이 피부에 부담을 덜하고 피부의 수분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전날 밤 세안을 하고 잠든 후 아침이라면 이중 세안은 필요 없다. 피부 타입에 맞게 세안제를 사용하거나 물로만 세안해도 충분하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날에도 꼼꼼한 세안을 하는 것은 추천하지만, 피부에 이중 세안을 계속 해야하는 환경이 계속되는 요즘, 이중으로 세안하여 날아가는 수분과 마찰로 일어나는 자극만큼 세안 후 보습케어와 진정케어에도 더욱 신경 써 주어야 한다.

요즘은 1차, 2차 세안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는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러한 제품이 여성의 불안한 마음을 충족시켜주고 있지는 않은 듯, 대다수가 여전히 이중세안을 한다. 

그렇다면 조금 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이중세안을 하는 방법과 세안 후 케어를 찾아봐야 하는 것은 어떨까? 결국엔 클렌징이 모든 건강한 피부의 근원이 되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불변의 법칙이니깐.

 

참고 및 참조 <식약처 화장품을 생각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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